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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BIS 인증 총정리: ISI 마크와 CRS 등록, 차이점은?

InKonnect 2026. 4.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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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BIS 인증 총정리: ISI 마크와 CRS 등록, 차이점은?

인도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단어, 바로 BIS(Bureau of Indian Standards) 인증입니다. 인도 표준국에서 주관하는 이 인증은 품목에 따라 절차와 까다로움의 정도가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2026년 들어 규제가 더욱 강화된 만큼, 우리 기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ISI 마크CRS 등록의 차이점을 상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01. [TYPE A] ISI 마크 (강제 인증 품목)

"인도 심사관이 우리 한국 공장에 직접 옵니다"

ISI 마크는 품질관리명령(QCO)에 의거하여 시행되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강제 인증입니다. 단순히 서류만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실사가 필수적입니다.

주요 특징

  • 공장 실사 필수: 인도 BIS 소속 심사관이 한국 내 제조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생산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점검합니다.
  • 샘플 테스트: 실사 중 채취한 샘플을 인도 내 공인 시험소로 보내 표준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 사후 관리: 인증 취득 후에도 정기적인 공장 심사와 시장 감시가 이루어집니다.

주요 대상 품목

철강, 화학제품, 타이어, 전선, 시멘트, 가전제품(에어컨, 냉장고), 장난감 등.

[ISI 마크 강제 품목 전체 리스트 바로가기]

2026 Hot 이슈

  • 가구 및 신발류 전면 의무화: 그간 유예 기간을 가졌던 책상, 의자 등 가구류신발류가 이제 의무 인증 품목으로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ISI 마크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은 인도 세관 통관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2. [TYPE B] CRS 등록 (자기 적합성 선언)

"공장 실사 대신, 샘플 테스트 리포트 중심입니다"

CRS(Compulsory Registration Scheme)는 주로 IT 및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인증 방식으로, 제조사가 제품의 안전성을 스스로 선언하고 시험 성적서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주요 특징

  • 시험소 테스트 중심: 공장 실사 절차는 생략되지만, 반드시 **인도 내 공인 시험소(Lab)**에 샘플을 보내 테스트 리포트를 받아야 합니다.
  • 유효 기간: 등록 후 2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며, 제품 사양 변경 시 추가 등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라벨링 의무: 등록번호와 함께 BIS 로고를 제품 및 포장에 명시해야 합니다.

주요 대상 품목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LED 조명, 리튬 배터리, 태양광 인버터 등.

[CRS 등록 대상 품목 리스트 바로가기]

2026 Hot 이슈

  • 신규 품목 확대: 최근 급성장 중인 XR 기기(VR/AR)와 데이터 센터용 고성능 서버 제품군이 CRS 등록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첨단 IT 기기 수출 기업은 사전 등록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ISI 마크 vs CRS 등록 한눈에 비교

구분 ISI 마크 (Type A) CRS 등록 (Type B)
인증 성격 제품 품질 강제 인증 자기 적합성 등록 (전자/IT)
공장 실사 필수 (인도 심사관 방한) 없음 (서류 및 샘플 중심)
핵심 절차 공장 심사 + 샘플 테스트 인도 현지 Lab 테스트 리포트 제출
소요 기간 보통 6개월 ~ 1년 이상 보통 3개월 ~ 5개월
표기 방식 ISI 로고 + 표준 번호 R-Number + BIS 로고
2026 핵심 가구, 신발류 의무화 정착 XR기기, 고성능 서버 추가

성공적인 BIS 인증 취득을 위한 전략

  1. 현지 대리인(AIR) 선정: 인도 내 거주하는 대리인을 반드시 지정해야 합니다. 소통이 원활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선정이 인증의 성패를 가릅니다.
  2. 사전 테스트 실시: 인도 시험소로 샘플을 보내기 전, 한국 내 시험기관에서 인도 표준(IS)에 맞춰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여 불합격 리스크를 줄이십시오.
  3. QCO 모니터링: 인도 정부는 수시로 품질관리명령(QCO)을 통해 인증 품목을 추가합니다. 우리 제품이 언제 강제 품목이 될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한국 내 지원 기관 및 조회 도구

언어 장벽이나 규정 해석이 어려울 때 활용하기 좋은 국내 기관 링크입니다.

  • TBT 통합정보마당 (국가기술표준원): https://www.knowtbt.kr
    • 해외 기술 규제(TBT) 동향을 한국어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인도 BIS'로 검색해 보세요.
  •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s://dream.kotra.or.kr
    • '인도 인증', 'BIS' 키워드로 최신 리포트를 확인하면 2026년 신규 추가 품목(가구, 신발 등)에 대한 가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26년 품목 조회 시 유의사항

  1. QCO(Quality Control Order) 확인: 인도는 법령(QCO)을 통해 수시로 인증 대상을 추가합니다. 리스트에 없더라도 '시행 예정'인 품목이 있는지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HS Code 매칭: 단순히 제품명으로 찾기보다, 인도 세관에서 사용하는 HS Code(8자리)를 기반으로 해당 표준(IS Number)이 강제 인증 대상인지 매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3. 면제 대상 확인: 연구개발용(R&D) 샘플이나 극소량의 수입품은 면제 신청이 가능할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의 'Exemption' 규정을 체크해 보세요.

전문가 TIP: 인도 BIS 웹사이트는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업데이트가 늦을 때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도 현지 법인 또는 관세사를 통해 해당 품목의 최신 QCO 적용 여부를 더블 체크하는 것입니다.

마치며

BIS 인증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인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막입니다. 2026년 강화된 규제에 맞춰 미리 준비하여 수출 차질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인증 절차는 품목별 세부 표준(IS)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이드는 BIS 공식 포털(www.bis.gov.in) 또는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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