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타트업] 왓츠앱으로 돈 버는 주부들, Meesho가 파고든 ‘인도 바닥 민심’의 위력인도의 이커머스라고 하면 흔히 아마존(Amazon)이나 플립카트(Flipkart)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델리나 뭄바이 같은 대도시를 벗어나 인도의 '짜이(Chai)' 향기가 가득한 소도시(Tier 2, 3)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미쇼(Meesho)입니다.인도 특유의 '리셀러(Reseller)' 모델로 유니콘을 넘어 국민 앱이 된 미쇼의 성공 비결과 그 뒤에 숨겨진 폭발적인 네트워크의 힘을 분석합니다.1. Meesho: "인도 소도시의 거실이 곧 쇼핑몰이 되다"아마존이 '빠른 배송'과 '다양한 품목'으로 승부할 때, 미쇼는 인도의 가장 강력한 신뢰 기반 네트워크인 '가정주부'와 '왓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