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세금계산서 발행 확대, 인도 경제에 가지는 의미는? 2021-02-05 인도 뉴델리무역관 박나란 - 2021년 1월부터 E-way bill 발행과 GST 신고 통합으로 업무 간소화 - - 허위 매출신고 및 신고내역 차이에 따른 분쟁 감소 기대 - 인도 관세·간접세위원회(이하 CBIC)는 2020년 9월 일부 수출거래에 국한했던 E-way bill 발행 의무를 모든 수출거래에 적용하겠다고 한 데 이어 2020년 11월에는 기존 50억 루피(한화 약 765억 원)였던 기업의 연 매출 기준을 10억 루피(한화 약 153억 원)로 낮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2021년 1월 1일부터 해당 고시가 발효됨에 따라 종이 계산서 발행과 사후 감사 방식 세무업무가 주를 이루는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