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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21/22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및 시사점 2021-02-25 인도 뉴델리무역관 오윤식 - 모디 정부의 세 번째 예산안, 사상 처음 종이 없는(paperless) 발표 시행 - -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인도 내 제조와 인프라 확대에 중점 - 2021/22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발표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부 장관은 2월1일(월) 인도 의회에서 모디정부 2기의 세 번째 예산안인 2021년 연방 예산안(Union Budget)을 발표했다. 장관은 예산안 발표 시마다 사용하던 서류 대신 인도에서 제조된 태블릿을 사용, 연방예산안 발표 사상 처음으로 종이 없이(paperless)로 발표했고 사전에 연방예산안 자료 배부를 위한 전용 사이트인(https://www.indiabud..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 확대, 인도 경제에 가지는 의미는? 2021-02-05 인도 뉴델리무역관 박나란 - 2021년 1월부터 E-way bill 발행과 GST 신고 통합으로 업무 간소화 - - 허위 매출신고 및 신고내역 차이에 따른 분쟁 감소 기대 - 인도 관세·간접세위원회(이하 CBIC)는 2020년 9월 일부 수출거래에 국한했던 E-way bill 발행 의무를 모든 수출거래에 적용하겠다고 한 데 이어 2020년 11월에는 기존 50억 루피(한화 약 765억 원)였던 기업의 연 매출 기준을 10억 루피(한화 약 153억 원)로 낮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2021년 1월 1일부터 해당 고시가 발효됨에 따라 종이 계산서 발행과 사후 감사 방식 세무업무가 주를 이루는 인도..

updated on 2021/02/24 생각보다 별 것 아닌 내용인데 의외로 묻는 사람들이 많아서 간단히 글로 정리해본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관광비자 등을 막아논 상태지만 원래 3개월 짜리 관광비자는 인터뷰를 보지 않는다. 6개월 이상이면 볼 수도 있지만 정책에 따라 달라지니 비자 신청할 때 매번 다시 확인은 필수다. 특히, 인도 같은 나라는 과거 정보를 믿고 섣불리 판단해서 움직이면 아주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관광비자나 e-비자는 혼자 신청해도 어렵지 않지만 실수로 오타 적어내고 사진이 제출 규정에 맞지 않으면 비자 발급 거절 사유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처음이라면 에이전트사를 이용하길 바란다. 발급 대행 수수료가 나중에 문제 생겨서 받는 스트레스 값보다는 싼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