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철학

스타강사 김미경의 '코로나 시대,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법'

InKonnect 2021. 1. 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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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대통령, 김미경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스타강사로 유명해졌고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이며 아트스피치 원장, 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강의 섭외가 줄고 사업이 힘들어지자

유튜브로 소통하고 온라인 대학을 통해 강의하면서

과감하게 코로나 이후의 세상으로 넘어가는 법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배움을 위해 주로 30, 40대 디지털 기술과 관련된 전문가들을

직접 찾아 나섰고 상당한 통찰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럼 김미경 대표가 제시하는 생존 전략에 대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자신의 위한 중요한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이번 해 말까지 갈지, 언제 종식될 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3개월 동안 하나의 일이나 생활 패턴을 지속하면 습관이 되는데 이미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고 라이프 스타일이 변했다. 어쩌면 2025년에 맞이했을 지 모를 변화를 좀 더 일찍 접하게 된 것이니 어차피 다가올 미래였으므로 변화에 더 이상 당황하지 말고 빨리 적응해야 한다.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지금 당장!

돈이 디지털 세상으로 이동했으므로 이전 세상에 여전히 살고 있는 사람들은 힘든 것이다.

나만의 디지털 시대 생존 전략 시나리오를 준비해서 실행해야 한다.

전처럼 암기를 잘 하는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5%라도 어느 정도 준비되면 바로 즉시 행동할 수 있는 '실천력'이 중요하다

내 고객이 단 10명만 되어도 소통하면서 6개월, 1년 점점 넘어가면서 1천 명, 되면서 나만의 요새가 완벽하게 갖춰지는 것이다.

디지털에서 나를 던져놓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겨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디지털 시대에는 소박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내가 무언가를 만들 내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10명이 있다면 그렇게 나의 디지털 세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온택트 시대에 디지털 생태계 내에서 디지털 기술 구사 능력을 장착해서 나를 매력적인 사람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해야 한다.  

한가지 능력이 만들어 내는 생산물을 동시에 6개가 넘는 채널로 퍼뜨릴 수 있다. (블로그,인스타,페이스북,유튜브 등). 그래서 디지털 세상의 메커니즘에 대하여 공부해야 한다.

기업들은 2025년도 이후에 가 있는데 2020년대에 사는 사람이 많아 5년의 격차로 인하여 인재 채용이 힘든 상황이다. 반면 스타트업 등으로 많이 실패를 경험해본 인재는 미래가 밝다. 그래서 구글이 학력을 안보고 실패하는 실력을 보는 것이고 앞으로는 실패 이력서가 중요하다.

2025년도에 살고 있기 때문에 5년치 공부를 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몇 년을 뒤쳐진 공부를 단시간 내에 하려면 당장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서 온라인에서 나만의 브랜딩을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독립적 생산자’로 일하라

앞으로는 중간자가 없는 고객과 나의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세상이므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20~30대가 독립적 생산자로 경제 활동이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어떻게 뛰어들지 모르는 상황. 혼동 속에 직접 뛰어들어 만원이라도 수익을 내는 경험을 해보면 성장할 수 있다. 학생으로서 공부를 하면서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독립적인 생산자로 공부와 일을 하는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한다.

내가 집에 있으면서 그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고 해외를 가리지 않고 장사를 할 수 있고 서로 돈을 벌고, 내가 가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나 혼자서 전체와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내가 온라인에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 챙겨봐야 한다.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우선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알아야 된다. 그걸 알려면 자기에 대해 관심이 많아야 하고 본인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탐구하지 않으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이 50이 되어도 모른다.

좋아하는 걸 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반 이상 성공한 거고 좋아하는 걸로 먹고살 수 있을 때까지 해야 한다. 1년 만에 관두면 안 되고 돈이 나와서 먹고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그러려면 진짜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것보다 나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한 세상이니 요즘은 즉각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보다는 사업자 입장에서 경험을 해야함. 온라인에서 생존 능력을 위한 기술 2~3가지만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

세상의 흐름을 빨리 알아차리는 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걸 사업 아이템으로 만들고 그 아이템이 자기의 꿈과 인생이 돼서 그걸 끌어나갈 줄 아는 힘이 있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적절하게 협업하는 시기이므로 아날로그적 감성 구사 능력과 디지털 기술 구사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디지털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서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 누구나 시작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이고 바로 지금 시작해야 된다. 근데 더 이상 '디지털 세상으로 갈까?'라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을 2025년 이후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이 온라인화되는 지금, 더 큰 격차를 방치해서 생존 경쟁에서 낙오하는 실패자의 길을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생존을 위한 골든 타이밍은 이번 3월까지로 봐야 한다. 앞으로의 1년이 10년을 결정짓는다.

 

요약

이미 온택트 디지털 세상이다.

공부하고 도전해서 생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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